케이온 2화 - 현실과 2D의 공통요소

필요한건 돈과 권력.




1. 부잣집 아가씨와 친해진다 = 악기 판매점을 계열사로 두고있는 회사의 사장님 따님과 친해진다
2. 25만엔짜리 악기를 마음에 들어하며 5만엔뿐이라는걸 어필한다.
3. 순진무구한 아가씨에게 값을 깍는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4. 5만엔에 산다.

...나.나도 부잣집 아가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일 뿐이고, 내 주변에 그런 갑부따위 잇을리도 없고.
아르바이트비는 8000 x 4 = 32000
기타비 할인액 = 200000

이것이 '살을 주고 뼈를 깍는다'는 그 전술인가!
유이. 무서운 아이.

그러고보니 등과교환(틀려!)의 법칙에 의해서 20만엔 손해본 악기점 점장님은 그 20만원을 과연 어떻게 했을 것인가.
피눈물을 흘리며 20만엔 갖다 버린것일까. 츠무기에게 깍아줬다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 같아.

이것이 궁핍에 찌들어 타락한 자의 시선으로 본 케이온 2화의 요점내용.
'아름다운 현실을 이렇게밖에 못보는 건 내 탓이 아니야. 돈의 탓이지' 라고 자기암시중.

나도 썩어도는 간식을 공짜로 나눠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흑흑.
그나저나 직업병이라는 말을 쓰던데, 저도 직업병이 있습니다.

일단 학생의 신분으로 걸린 직업병은
'진지하게 공부를 하면 죽는 병'
그래서 제가 공부를 안합니다.

모토작업자의 신분으로 걸린 직업병
애니를 보다가 좋은 구도의 페이스샷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컨트롤 + E
서브캐러 이름 확인하고 있고[...]
뭐 이런저런 내용이죠. 후.

사실 아직까지도 케이온의 모에함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오의 수줍어하는 모습은 가끔 흠칫흠칫 합니다.
귀...귀여워.
이상 감상 끝!
그리고 텐세컨드

덧글

  • BisU★ 2009/04/11 14:35 # 답글

    뭐랄까 (...)
    유이는 악기사 계열 딸이라는걸 몰랐지만 상관없고..
    난 츠무기가 돈 보태준다고 할줄 알았음 .. ㅇㅇ
  • ㅇㅇㅇㅇㅇ 2009/04/11 15:06 # 삭제 답글

    25만원이 아니라 250만원이라는게 문제(...)

    환율로 바꾸면 270만 하려나

    깎은 가격이 50만원~70만원 사이고요

    8천원x4 = 32000원이 아니라

    8만원x4= 320000원정도

    자릿수 하나씩 곱해주시면 됩니다
  • 유스터 2009/04/11 15:10 #

    엔으로 저는다는게 습관적으로 원으로 적었군요[...]
  • 시즈-라이덴 2009/04/11 15:22 # 답글

    확실히 25만엔이면 흠좀무................ 아니 고등학생이 5만엔 아니 50만원을 받는다는게 (정확히는 10개월 치지만...)말이 되나요오...... orz
  • 유스터 2009/04/11 15:28 #

    제 한달 용돈이 2만원인걸 감안하면... 어흑.
    사실 이 나이 되서 용돈 받는것도 뭐합니다만...
  • seyriz 2009/04/11 21:00 #

    글쎄요... 많이 받으면 20만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 시즈-라이덴 2009/04/11 21:42 #

    ㄷㄷㄷㄷ 제가 교통비 식대 다 넣어서 20인데!!!!!!

    게다가 지방에서 올라온거라 돈이 더듦.....
  • 이클립스 2009/04/11 21:35 # 답글

    사실은 츠무기 부모님이 적자는 알아서 떙궈줬다에 한표
  • 카이토 2009/04/12 09:45 # 답글

    여기니까 하는 말이지만
    딱까놓고 케이온을 제일 병맛으로 느끼는게 악기 설정
    드럼셋이야 가격 원래 우주인건 알지만 최소 베이스나 기타 가격은
    "여고생에 맞는 적당한 수준"으로 했어야지 싶군요.

    이러니 꽃보다 남자에서 나오는 서민은 명품셋으로 도배 하고
    대장금에선 가스 버너로 요리하지...
  • 유스터 2009/04/12 13:26 #

    드럼이 얼만지 모르겠네요.
    고딩이 살 수 있는건지...
  • 계원필경&Zalmi 2009/04/12 13:05 # 삭제 답글

    세상은 예산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오늘의 교훈 : 부잣집 자녀들을 '인질'로 삼자 - 틀려)
  • 유스터 2009/04/12 13:26 #

    '인질' 입니까. 수틀리면 감빵에서 썩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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